롤 시즌7 오리아나 특성 룬 템트리 페이커

롤 시즌7 오리아나 특성 룬 템트리 페이커

안녕하세요. 요즘 리그오브레전드에 푹빠져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리아나 챔프에 푹 빠져있습니다. 작년 롤드컵에서 페이커가 오리아나로 우승했을때부터 오리아나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게임에서 하던 4인궁,5인궁을 맞췄을때 팀원들의 우와하는 함성때문에 오리아나를 계속 하게 되네요. 

마법데미지도 강력한편이고, 궁극기 변수가 높아서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벤시의 장막이 바뀌면서 CC기가 한두개만 걸려도 바로 목숨이 위험한 뚜벅이 챔피언이 그나마 좀 버틸 수 있게 되어 대회나 솔랭에서 모습을 많이 보이는 듯 합니다. 오늘은 롤 시즌7 오리아나 특성 룬 템트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커 오리아나의 정보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페이커 오리아나 룬은 표식에 마법관통력 9개,성장체력룬 9개,정수에 주문력 3개를 선택하였습니다. 문양에 성장쿨감룬을 6개 착용하여 18레벨 쿨감 10%를 선택하였고, 나머지 3개는 성장마저룬을 선택했습니다. 페이커는 AP챔프를 하면 늘 기본 AP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리아나 특성은 최종특성으로 '천둥군주의 호령'을 선택했네요. Q,W스킬을 사용하고 평타나 E스킬을 사용하면 발동하기 때문에 딜교환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명상에 2포인트를 투자하여 마나재생에 도움을 줬습니다.

나머지 12포인트는 흉포에 투자하였는데요. 특이한점으로는 타고난 재능에 4포인트를 주고 흡혈귀에 1포인트를 줄것으로 예상됐는데, 흡혈귀에 5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후반으로 갔을경우 미니언에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회복이 눈에 띄게 잘되서 이와같이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오리아나 스킬트리입니다. Q(명령:공격) → W(명령:불협화음) → E(명령:보호) 순으로 선마스터하였습니다. 어떤 챔피언을 상대로하여도 이와 같이 선택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오리아나 아이템트리는 사라진 양피지를 먼저 올린 후 마관신을 신고 모렐로노미콘을 완성시켰네요. 양피지를 먼저가면 마나재생이 빠르게 되어 라인유지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선택하였습니다. 그 후 루덴의 메아리를 올렸는데, 루덴의 메아리 효과 때문에 Q,W스킬을 쓰고 E스킬을 몸에 붙이면 한방에 라인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공허의 지팡이로 마법관통력을 늘리고, 라바돈의 죽음모자,벤시의장막을 올려서 남은 딜을 보충해준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에 따라서 루덴의메아리나 벤시의장막을 제외하고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리는 것도 좋은방법으로 보입니다.

이 영상은 2016 롤드컵 4강에서 락스타이거즈를 상대로 페이커 오리아나가 나오는데, 3인갱을 살아가는것과 후반에 충격파로 쿠로의 빅토르와 고릴라의 카르마를 순식간에 자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리아나를 플레이하실거면 위의 영상을 보시고 참고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롤 시즌7 오리아나 특성 룬 템트리(페이커)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