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갔던 뚝볶음탕이 자꾸 생각이나서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닭 한마리 먹고 힘내려고 했는데, 역시 얼큰한게 좋아서 뚝볶음탕을 시켰습니다.
언제가도 정말 맛있네요. 감자도 푹 잘익었고, 고기도 7000원인거에 비해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국물을 보니까 또 소주한잔 하고싶네요.
네 그래서 참이슬 후레쉬를 시켜서 마셨습니다. 술이 정말 술술 들어가고, 국물이 좋아서 그런지 취하지도 않더라구요.
주시는 밑반찬중에 양파짱아찌가 있는데, 저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글쓰다보니까 또 가고 싶은데, 다음주 중에 한번 또 먹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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