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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와 칭따오 먹고왔어요

category 일상 2017. 7. 4. 16:30

하 요즘 매일 먹으러 다니는거 같아서 죄책감이 들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수고한 나에게 맥주 한 잔 선물하였습니다.



양꼬치는 누린내가나서 못드시는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먹은건 누린내없이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꿔바로우인가 꽈바러우인가 괴상한 이름의 요리도 함께 먹었습니다. 약간 시큼해서 불쾌하긴 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휘리릭 신나게 돌아가는 양고기에 칭따오 한병을 비우고 나니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았습니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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