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65도씨 팬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주말에 여유가 있어서 여자친구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 65도씨라는 카페인데, 처음 보는 카페라 가봤습니다. 분위기도 되게 괜찮고 팬케이크가 너무 맛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쎈편이었는데, 2개시킬껄 그랬나할정도로 정말 맛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를 함께 먹으니 뭐하나 부러울게 없더라구요. 카페안에 독서할만한 책들이 있어서 독서를 조금 하다가 왔습니다. 여자친구는 노트북으로 유투브를 봤고 저는 독서를 하다 왔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데이트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